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배우들과 포옹할 수 있는 행운의 50명이 오늘(23일) 선정된다.
'또 오해영' 관계자는 23일 OSEN에 "프리허그 이벤트 당첨자들이 오늘 발표된다. 날짜와 장소 등이 공지되면 이벤트에 당첨 되지 않은 분들도 몰리게 될까봐 당첨자들에 한해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다음주께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석 배우들도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 현재 드라마 촬영이 진행중인 만큼, 촬영 스케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현 상황을 언급하며 "가능하면 에릭, 서현진씨 등 주요배우들은 꼭 참석할 수 있게 노력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또 오해영' 배우들은 시청률 5% 돌파시 프리허그 공약을 내걸었고, 이와 관련해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프리허그 이벤트 참여에 대한 접수를 진행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는 28일 18회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택연, 김소현, 권율이 호흡하는 '싸우자 귀신아'가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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