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의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수의 조합이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가 생활력 최강 ‘철의 여인’ 윤진명 역의 한예리, 사랑스러운 ‘연애 호구’ 정예은 역의 한승연, 음주가무 음담패설이 주특기인 ‘여자 신동엽’ 송지원 역의 박은빈, 숨 쉬는 것도 매혹적인 ‘섹시 센터’ 강이나 역의 류화영, 측은지심을 일으키는 ‘소심이’ 유은재로 분한 박혜수의 완전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들은 촬영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됐지만 마치 일년은 함께 산 것처럼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나이가 비슷하고 공통된 관심사로 급속도록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청춘시대’ 관계자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배우들의 케미가 상승하고 있다. 만나면 수다떨고 서로 챙겨주는 덕에 분위기 메이커가 없어도 촬영장 분위기가 밝다”며 “꼭 한 번 같이 살아보고 싶은 다섯 하메(하우스 메이트)들의 매력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다.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 이태곤 PD가 손을 잡았다. 오는 7월 22일 첫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드림이앤엠, 드라마하우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