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원티드’, 수목극 3위로 출발..5.9% 아쉬운 성적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수목드라마 3위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원티드’는 전국 기준 5.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10.6%), MBC ‘운빨로맨스’(9.2%), KBS 2TV ‘국수의 신’(7.4%) 등에 이어 4위를 했다.

‘원티드’는 첫 방송에서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에 3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로 출발했다.

이 드라마는 국내 최고 여배우 정혜인(김아중 분)이 은퇴를 선언하던 날 아들을 납치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엄태웅, 지현우, 김아중이 출연하며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선을 끌었다. / jmpyo@osen.co.kr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