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김아중, 아들 납치 영상에 '충격과 공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22 22: 25

"현우야~"
'원티드' 김아중의 아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22일 첫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에서 톱스타 정혜인(김아중 분)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는 금쪽같은 아들과 함께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잠시 눈을 붙인 사이 아들이 납치됐다. 그에게 전달된 문자 메시지는 "경찰에 신고하면 현우는 바로 죽습니다". 이와 함께 도착한 영상에서 그의 아들은 결박된 채 울부짖고 있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원티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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