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테이션 20번째 주자=이동우, 이번엔 재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22 10: 14

SM스테이션의 스무 번째 주인공은 이동우다. 
 
이동우와 스웨덴 출신 재즈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 오피 노아의 콜라보레이션 곡은 24일 오전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제목은 '데피니션 오브 러브'다.  

 
이 곡은 SM스테이션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네오 소울 재즈 곡이다. 재즈 리듬 위에 R&B 멜로디를 가미한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이동우와 오피 노아의 풍부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재즈 마니아뿐 아니라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개그맨에서 재즈 보컬리스트로 거듭난 이동우와 실력파 뮤지션의 만남이 인상적이다. 
 
SM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며 가요계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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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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