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日서 한류 걸그룹 세대교체..새 싱글 8월 발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22 10: 06

'열도를 접수한 청순돌'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6번째 싱글을 낸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월 3일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6번째 싱글 '섬머 타임(Summer Time)'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 나는 업템포 곡인 '섬머 타임'은 청순 발랄한 에이핑크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노래다. 응원을 테마로 한 에이핑크의 첫 여름 시즌송이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는 '일본 2016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핑크 섬머(PINK SUMMER)'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투어는 지난해 10월 성료했던 첫 일본 라이브 투어 '핑크 시즌(PINK SEASON)'에 이은 두 번째 일본 투어다.
  
일본 2016 투어 '핑크 섬머'는 7월 7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9~10일 도쿄, 16일 오사카, 18일 후쿠오카, 23일 나고야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한국·일본어 버전으로 다양하게 준비한 히트곡 퍼레이드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코너들로 꾸려진다.
  
2014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첫 정규 앨범 '핑크 시즌(PINK SEASON)'과 5장의 싱글을 발매했고, 지난해 9월 개최한 첫 일본 라이브 투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포함한 총 6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해외 팬덤과 티켓 파워를 두루 갖춘 '한류돌'로 주목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플랜에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