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라인 루키' 보이원더, 신곡 '호랑이' 발표..자메즈 피처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22 09: 27

 힙합레이블 그랜드라인(GRANDLINE)의 루키 보이원더(Boy Wonder)가 새 디지털 싱글 ‘호랑이 (Feat. Ja Mezz)’를 금일(22일) 정오 공개한다. 
호랑이가 포효하는 소리로 시작되는 보이원더의 신곡 '호랑이 (Feat. Ja Mezz)'는 자극적인 샘플 사운드를 기반으로 완성된 독특한 프로덕션과 보이원더만의 세련된 플로우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싱글에서는 데뷔 곡 'Fxxk Live'와 마찬가지로 스윙스, 긱스, 기리보이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프로듀서 빅파이와 손을 잡았다. 

특히, 보이원더는 이번 곡의 편곡에도 참여해 첫 싱글에서 보여줬던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드러냄과 동시에 프로덕션에서도 일정한 맥락을 가져가고 있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번 곡 '호랑이'에는 같은 레이블 소속 래퍼인 자메즈(Ja Mezz)가 피처링으로 참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 nyc@osen.co.kr
[사진] 그랜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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