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이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 측은 보기만 해도 훈훈하고 달달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윤시윤과 김새론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한다.
사진 속에서 윤시윤은 수다 삼매경에 빠진 김새론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윤시윤은 연예계 대표 독서왕답게 촬영 현장에서도 책을 놓지 않고 김새론은 백발 가발을 쓰고 신비롭고 청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성재는 온화한 미소로 촬영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염정아는 현장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미소천사’의 모습이라는 후문이다. 곽시양과 문가영은 함께 대본을 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다. 이이경은 곽시양과 포복절도하는 사진에서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전 배우가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하며 촬영에 힘쓰고 있다”며 “배우들의 열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든 일등공신이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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