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허리 부상 완쾌, 활동 때 아파서 죄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21 15: 40

"이젠 아프지 않아요"
씨스타 소유가 허리 부상 완쾌를 알렸다. 
소유는 21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어깨'로 권정열과 듀엣 활동한 뒤 허리 부상으로 쉬었다. 그동안 열심히 몸을 건강하게 만들었다. 쉴 때 아픈 게 나은데 활동할 때 아프니까 죄송하더라"고 말했다.  

소유가 속한 씨스타는 이날 네 번째 미니 앨범 '몰아애'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으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장악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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