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멤버들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 처음 실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21 15: 13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씨스타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들은 '세이 아이 러브 유'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이 곡은 멤버 효린이 작사, 작곡, 편곡한 것. 
효린은 "처음으로 자작곡을 싣게 됐다"며 "불러만 주신다면 노래를 써서 드리고 싶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을 생각하면서 썼다"며 "멤버들이랑 의견 조율하는 게 재밌었다"고 활작 웃었다. 

씨스타는 이날 네 번째 미니 앨범 '몰아애'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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