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들, "빅뱅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21 14: 23

'빅뱅 메이드' 릴리즈 플랜의 첫 번째 영상에 이어, 두 번째 주인공 태양 영상이 네이버 ‘V-live’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 'BIGBANG MADE(빅뱅 메이드)'가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터뷰 티저 영상 두 번째 주인공 태양 편이 네이버 ‘V-live’ 빅뱅 채널을 통해 오늘(21일) 선보인 것.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빅뱅 메이드'는 그동안 방송에서는 드러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진솔한 속내와 성황리에 마친 MADE 투어를 스크린X로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 작품.

인터뷰 티저 영상의 두 번째 주자 태양은 “비밀입니다, 완전 비밀이에요”, “아 이거 진짜 안 되는데…”라고 말하며 영화 속에 담긴 그들의 리얼한 모습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던 아티스트의 모습이 아닌 인간미 넘치는 20대 청년의 모습은 '빅뱅 메이드'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13개국, 32개 도시에서 펼쳐진 빅뱅의 10주년 MADE 콘서트 투어를 더욱더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담아내는 데 성공한 스크린X 버전은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만족시켜줄 것을 보인다. 오는 30일 전국 CGV 단독 개봉. /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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