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혁수 "나문희 패러디, 일부러 살 찌운다"

배우 권혁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문희 패러디에 대해 일부러 살을 찌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나문희 패러디를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우는 경향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권혁수는 뮤지와 함께 출연, 권혁수를 본 김태균은 "얼굴만 봐도 이제는 나문희 선생님이 생각난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권혁수는 "안그래도 그것 때문에 일부러 살을 찌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