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트와이스 쯔위 "숙소 가서 맞을 수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6.20 11: 17

트와이스 쯔위와 정연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충격적인 냉장고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되는 걸그룹 트와이스 냉장고에서는 범인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물이 연달아 공개될 예정. 당시 녹화 과정에서 쯔위와 정연은 "멤버 중 누군가가 냉장고를 엉망으로 쓴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고백, 관심을 쏠리게 했다는 전언.
쯔위와 정연은 점점 좁혀오는 수사망에 긴장을 하다가 “(범인을 밝히면) 숙소 가서 맞을 수도 있다”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결국 “큰 방을 사용하는 언니들 중 한 명이 범인”이라는 것을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에서는 범인의 흔적이 연이어 발견되었는데, 그 중 하나에 결정적인 증거가 남아있어 범인 검거에 성공, 쯔위와 정연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쯔위는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를 위한 글로벌 요리를 주문해 정호영과 최현석이 대결에 나섰다. 정호영은 "나에게 최현석이란 허세다"라며 폭탄선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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