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배고픔보다 뚱뚱하게 보이는 게 싫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20 09: 08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밝혔다.
씨스타는 최근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호텔에서 보내는 단 하루의 홀리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씨스타는 명품 보디와 그녀들만의 대체 불가한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섹시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여름 의상들로 시원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한 씨스타는, 데뷔 6년차 걸그룹답게 능수능란한 표정과 포즈로 그녀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이제까지 저희는 ‘Loving You’나 ‘Shake it’, ‘Touch My Body’ 같이 밝고 시원하고 컬러풀한 느낌의 여름 곡들을 냈었잖아요. 이번에는 여름이지만 조금 다른 느낌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었어요" 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밝혔다.
또한 다솜은 "배고픈 것보다 모니터를 봤을 때 뚱뚱하게 나오는 게 더 싫어요. 그래서 독하게 마음을 먹으면 제가 가지고 있는 식욕, 식성, 식탐을 버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죠." 라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말했다.
올 여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섹시 레전드' 씨스타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