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SNL' 안영미 욕설? 제작에 주의 기울이겠다"[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6.19 14: 51

tvN 측이 'SNL코리아7' 안영미의 욕설 논란과 관련해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 중 '혼놀족 박람회'에서 안영미는 가상의 여인으로 등장, 무대에서 퇴장하며 "씨X"로 들리는 대사를 했다. 시청자들은 욕설로 들리는 발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앞으로 제작에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안영미의 퇴장 후 함께 코너에 출연했던 다른 매우들 역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안영미의 '욕설' 대사가 도마에 올랐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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