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측 "민아, 고백 거절한 남궁민에 귀여운 복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6.19 11: 46

'미녀 공심이' 남궁민을 향한 민아의 귀여운 복수가 시작된다. 
지난 18일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에서 안단태(남궁민 분)가 공심(민아 분)의 고백을 거절한 가운데, 19일 방송에서는 공심의 귀여운 복수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녀 공심이' 측 관계자는 "11회에서는 단태를 향한 공심의 진심 어린 고백, 그리고 단태의 경우 과거 자신을 유괴하고 아버지까지 해친 범인을 찾기 위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재미가 더해졌다"라며 "12회에서는 단태에게 거절당한 공심의 귀여운 복수, 그리고 배지를 잃어버린 주인을 찾기위한 단태의 치밀함이 그려질테니 꼭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기준 13.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eon@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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