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박혜경 "'슈가맨', 신인 때 무대보다 훨씬 떨렸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19 08: 25

가수 박혜경이 '슈가맨' 출연 당시 소감을 전했다. 
박혜경은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이 출연한 JTBC '슈가맨' 방송을 보며 눈물 흘렸다.
이어 그는 "신인 때 무대 오르는 것보다 훨씬 더 떨렸다"라며 "안 울려고 했는데 울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나는 가수였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방송인 것 같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사람이좋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