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싱글, 레코드페어 역대 최단 시간 500장 완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6.19 08: 15

걸그룹 원더걸스의 싱글 레코드가 1시간 30여분 만에 품절됐다.
지난 18일부터 서울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일대에서 열린 제6회 서울 레코드페어를 통해 공개된 원더걸스의 싱글 레코드 500장이 1시간 30여분 만에 품절됐다. 한정반으로 제작된 이번 싱글 레코드엔 원더걸스가 준비 중인 새 앨범 수록곡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담겨 공개 전 부터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품절은 제 6회 서울 레코드페어에서 공개된 11개의 한정반 가운데 최초. 또 총 6회 동안의 레코드페어 중 최단 시간 품절된 사례가 됐다.

특히 이번 싱글 레코드 품절은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에 대한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원더걸스는 컴백을 앞두고 새 음반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JYP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