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데프콘=이경규 생중계 몰카 희생양 '흥.미.진.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18 23: 31

'마리텔' 실시간 몰래카메라의 희생양은 데프콘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경규는 "세계 최초 라이브 몰래카메라"라며 인터넷 생방송 후반전을 이끌었다. 
몰래카메라 내용은 이렇다. 최민근 PD가 가짜 새 프로그램을 위해 데프콘과 레스토랑에서 미팅 겸 식사자리를 만들었고 이때 경품으로 드림카가 등장한다는 설정이었다. 

초반 양 그림으로 대체되던 희생양은 알고 보니 데프콘. 누리꾼 모두가 합심해서 데프콘을 속이고자 애썼다. 이경규는 자신의 특화 분야라 더욱 흥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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