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프로기부러 박명수, LA도 못 가고 점심 쐈다

 방송인 박명수가 점심값을 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다트 게임을 통해 점심값 내기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이 먹은 점심값은 물론 스태프들의 밥값까지 모두 계산해야 했다. 공정성을 위해 스태프가 다트를 던졌고, 샘 오취리가 당첨됐다.

유재석은 "동생들은 한 번씩 기회를 주겠다"며 인정을 베풀었다. 그러나 두 번째 던진 다트의 주인공은 또 샘 오취리였다. 다들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다시 한 번 인정을 베풀었다. 두 샘은 빼자고 제안한 것. 마지막으로 던진 다트의 주인공으로는 박명수가 당첨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