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제작진이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3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6.18 13: 32

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18일)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 서바이벌의 묘미, TOP7 결정전
본격적인 유닛 서바이벌에 앞서 49명의 소년들에 대한 개인평가가 이뤄진다. 유닛의 리더가 될 7명의 실력자를 선발하기 위해 5인의 단장과 마스터가 소년들의 보컬과 랩, 퍼포먼스를 평가한다. TOP7은 탈락 면제권의 혜택을 갖게 되고 나머니 42명의 소년들은 향후 자동으로 탈락 후보가 된다.

♦ 각양각색 49명의 소년
‘소년24’에는 49명의 소년들이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해외 유명 대학 출신, ‘댄싱9’에 출연했던 소년, 유명 연예기획사 출신 등이 출연한다. 특히 뛰어는 노래실력을 소유한 소년부터 화려한 댄스 실력의 소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 단장·마스터·MC ‘황금라인업’
‘소년24’에서 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가 단장으로 나서 소년들에게 팀워크와 노하우를 전수하고 하휘동과 바스코, 전봉진이 퍼포먼스, 랩, 보컬 마스터로 참여한다. 또한 배우 오연서가 MC로 데뷔한다.
제작진은 “단장, 마스터, MC 6인의 호흡이 굉장히 좋다. 신혜성과 이민우가 아이돌 선배로서 조언을 하고 세 마스터는 각 분야 전문가로서 독설과 격려를 오가는 날카로운 평가를 할 예정이다. 오연서는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풍부한 리액션으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Mnet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