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정 측, "곡 작업으로 제주行..본인 확인 중"

가수 이정이 음주운전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정 측이 좀 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확인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 측은 17일 오후 OSEN에 "음주운전과 관련해 기사를 먼저 접했다. 현재 본인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데, 본인과 연락을 취한 후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제주서부경찰서 측은 "이정이 4월 22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게 사실이다. 당시 이정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다"라고 이정이 음주운전으로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라 전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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