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먼데이키즈 이진성, 양파·마마무와 한솥밥..'특급 라인' 탄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17 09: 26

'명품 보컬의 귀환'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17일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이진성이 RBW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로써 이진성은 양파, 마마무, 베이식, 브로맨스 등과 한 식구가 됐다. 

이진성은 2005년 먼데이키즈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때 부른 데뷔곡 '바이바이바이'가 RBW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김도훈 작곡가의 작품. 당시에 맺은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진 셈이다. 
2008년 안타까운 사고로 멤버 김민수가 사망한 후에도 이진성은 계속 팀을 지켰다. 2010년에는 멤버 한승희와 임한별을 영입해 3인조로 활동하기도. 
이들이 탈퇴한 후에는 홀로 먼데이키즈 이름을 유지하며 신곡을 냈다. 제대 후인 지난 4월에는 '너의 목소리', 5월에는 '리부트'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팬들을 만났다. 
김도훈 작곡가의 품에 안긴 이진성은 먼데이키즈라는 이름 하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올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먼데이키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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