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바비, 유창한 영어…'하와이를 내집처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6.17 00: 09

바비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父김형식을 편안하게 이끌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아버지와 나'에서는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가 그려졌다. 하와이의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바비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렌트카를 구하기 시작했다.
바비는 여러명에게 물어가며 결국 렌트카 회사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을 익히고, 이후 근사한 오픈카를 아버지와 렌트하는 데 성공하며 흐뭇해했다.

이는 앞서 뉴질랜드에서 영어에 난항을 겪으며 힘들어하던 김정훈의 모습과 대조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아버지와 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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