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하이 "한 달 용돈? 사고싶은 것 살 정도"

가수 이하이가 한 달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하이는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 수입이 얼마냐는 질문에 "용돈을 받아 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일단을 용돈을 받아 쓰는데, 원래는 한 달에 만원 받았는데 지금은 가다가 먹고 싶은 걸 사 먹거나 세일하는 곳이 있다고 하면 살 수 있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어떤 것을 사냐는 질문에는 "옷도 사고 악세서리도 사고. 쇼핑하다보면 밥도 먹어야 하고 스태프들도 같이 먹어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엄마를 믿냐는 질문에 대해서느느 "가끔씩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게 문자가 오면 초조한 마음으로 어떻게 되가고 있는 건지 생각한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계속 나갈 때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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