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0월 대규모 댄스뮤직 페스티벌 개최..'장르 총망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16 11: 10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메이커)가 대규모 댄스뮤직 페스티벌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 2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THE NEXT MUSIC PARADISE’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EDM, HIPHOP 등 다양한 장르는 물론 K-POP 스타들까지,  댄스뮤직 전반을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참여, 현재 가장 트렌디한 댄스뮤직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관객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은 무대 위주의 구성이 아닌 콘셉트화된 공간 활용으로 차별화를 꾀했음은 물론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공연과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준비, 공간의 콘셉트와 아티스트 라인업의 조화가 극대화된 테마파크형 뮤직페스티벌로 펼쳐지는 만큼, 보다 폭넓은 연령대, 관심사를 가진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뮤직페스티벌로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는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은 향후 아시아를 비롯 해외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될 계획이 한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브랜드로 성장할 전망이다. 
더불어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은 60여 팀의 세계적인 DJ·뮤지션 아티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며, 29일 인터넷 티켓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해외 및 국내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 투어 패키지도 마련, 관련 정보는 에스엠타운 트래블(http://www.smtowntravel.com)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 / nyc@osen.co.kr
[사진]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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