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관객으로 보던 '모차르트!', 놓치고 싶지 않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14 16: 54

이지훈이 뮤지컬 '모차트르!' 배역을 따낸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은 14일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모차르트!' 프레스콜에서 "초연 때부터 관객의 입장에서 봐 왔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모차르트의 삶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묘한 감정, 감동, 슬픔, 사랑, 우정을 느꼈다. 나도 저런 작품을 한 번 해 봤으면 간절했다. 이번 시즌에 기회가 와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 영광스럽다"며 미소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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