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백예린 측, "'우주를 건너' 넘는 감성..더욱 특별해졌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14 17: 17

 '감성 음색 여신'이라 불리는 가수 백예린이 20일 새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로 컴백하는 가운데 더욱 특별한 감성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백예린은 13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를 높였던 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백예린이 전작 '우주를 건너'에서 보여준 특별한 감성에 더욱 특별한 백예린 표 노래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백예린 표 노래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다"라고 덧붙이며 백예린의 음악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예린은 지난해 11월 '우주를 건너'를 발표해 오랜 기간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음원강자 중 한 명으로서 특유의 감성을 폭발시키는 뮤지션이다.
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사와 작곡에도 적극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싱글 'BYE BYE MY BLUE'의 작사에도 참여해 특유의 세련된 화법으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백예린의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는 오는 2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nyc@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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