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토니안 "H.O.T 재결합? 힘들지만 노력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13 23: 41

토니안이 H.O.T 재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H.O.T 재결합에 대해 "멤버들끼리 얘기는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작년부터 젝키가 합체하길 너무나 기원 했고 저희에 대해서도 질문이 많았다. 저희가 재결합하기 전까지는 재덕의 매니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루 하루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희끼리 만나기도 하고 얘기는 하는데 팀이 다시 모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회사도 다르고 활동 영역도 달라서 맞추기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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