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 강예원, 진지희에 친부 정체 숨겼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13 22: 06

 ‘백희’ 강예원이 진지희에게 아빠의 정체를 숨겼다.
13일 방송된 KBS 2TV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3회에서는 백희(강예원 분)이 옥희(진지희 분)에게 친아빠의 정체를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옥희의 친아빠가 공개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리고 이날 첫 장면에서 백희는 딸 옥희에게 “네 진짜 아빠는.. 바로 나다”라고 말했다.

백희는 “너 같은 딸을 키웠는데, 그 정도면 내가 아빠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옥희는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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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희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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