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측 "차예련과 한달전 여행..결혼 계획은 아직"

배우 주상욱 측이 차예련과의 뉴욕 동반 여행에 대해 오래전 일이라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주상욱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거의 4주 전에 다녀온 여행"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뉴욕 여행을 다녀온 것은 맞다. 그런데 한참 전에 일이다. 4주 전 쯤인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은 없다"며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종영 이후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