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또오해영' 챙겨본다..경쟁작 아닌 공부"

배우 성유리가 '또 오해영'을 챙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13일 MBC '몬스터' 기자간담회에서 '닥터스'와 '뷰티풀 마인드'와의 경쟁에 대해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시작하는 두 드라마가 끝나고도 저희 드라마는 몇 부가 더 남아있다"라며 "경쟁이라기보다 티저도 챙겨보면서 공부하듯이 재밌게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또 오해영'도 짬짬이 보고 있고 경쟁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공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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