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강호동, 써니 폭풍먹방 구박 “소시인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6.12 20: 42

방송인 강호동이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가 복스럽게 먹자 장난을 쳤다.
그는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 2회에서 써니가 갈비를 맛있게 먹자 “소녀시대의 이술규의 입맛이다. 술을 부르는 맛이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소주 어딨나? 소녀시대가 연속으로 안 먹는다. 계속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강호동은 고기 싹쓸이로 눈길을 끌었다. / jmpyo@osen.co.kr

[사진] ‘천하장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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