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전현무 "윤민수·강성훈, 37세 동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6.12 17: 45

 방송인 전현무가 윤민수와 강성훈이 동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전현무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듀')'에서 "방송 전에 충격적인 제보를 들었다"며 "냉동인간인 강성훈과 동갑인 사람이 같은 줄에 앉아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는 "사실 제가 빠른 이라서 형이다"라고 말했지만 강성훈도 빠른인것이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판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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