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EXID, 12일 '코빅' 특별출연…'웃음 대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6.12 10: 04

걸그룹 f(x)루나와 EXID가 tvN '코미디빅리그'에 특별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최근 앨범‘Free Somebod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른 루나와‘L.I.E’로 돌아온 EXID가 출연한다.
루나는 ‘여자 사람 친구’ 코너에서 그간 f(x)의 히트곡 메들리를 댄스로 선보일 예정.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유머 감각으로 코너의 인기를 배가시킬 비밀병기로 활약한다.

또한 EXID는 ‘깝스’코너를 지원사격한다. 박나래는 이번 코너에 참여하지 못한 하니의 빈자리를 대신할 스페셜 멤버로 참여해 신곡‘L.I.E’와 히트곡‘위아래’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한편, 지난주부터 두 배의 승점 룰을 도입한 2016년 2쿼터는 지난주‘왕자의 게임’이 1위를 차지하면서‘깝스’의 독주에 발목을 잡고 승점 4점차로 턱밑 추격했다. 오후 7시 4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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