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강승윤, 촬영 중 휴대폰 비밀번호 노출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6.11 10: 45

‘반달친구’의 위너 멤버 강승윤의 휴대폰 잠금번호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JTBC ‘반달친구’에서는 위너가 아이들을 위해 마술을 배우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촬영 당시 위너의 선생님으로는 마술사 최현우가 등장했다. 최현우는 먼저 마술시범을 보였는데 첫 번째 마술은 휴대폰 잠금 비밀번호는 푸는 마술이었다.

위너는 아이돌에게 위험할 수 있는 마술에 ‘가상 사생활이 깨끗할 것 같은 멤버’로 강승윤을 꼽았고 강승윤이 실험자로 나섰다.
최현우는 “비밀번호가 누군가의 생일 같다”며 암호 4자리를 공개했고 강승윤을 비롯해 위너의 어느 멤버의 생일도 아니었다.
최현우는 여자친구 생일이냐고 물어 강승윤을 당황시켰는데 이승훈은 “아마 어머님 생일일 거다”며 효자 강승윤 얘기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