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女'오션스일레븐', 11→8명 주인공..누가 나오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11 08: 26

여성판 '오션스일레븐'으로 불리고 있는 영화 '오션스일레븐'의 스핀오프가 점점 캐스팅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콜리더의 보도에 따르면 '오션스일레븐' 스핀오프판은 추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앞서 산드라 블록의 출연이 가장 먼저 알려졌으며 이어 케이트 블란쳇의 합류 가능성 소식도 들렸다. 여기에 '빅 피쉬',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헬레나 본햄카터, 미드 '더 민디 프로젝트'의 민디 캘링, 그리고 '워크 오브 셰임', '헝거게임'의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새로운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합류 가능성이 제기됐던 제니퍼 로렌스는 스케줄 문제상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은 8명을 뜻하는 'Ocean’s Ocho'로 이르면 올해 촬영이 시작된다.
산드라 블록이 전과자이자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분)의 여동생으로 영화의 이끄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헝거 게임' 개리 로스가 메가폰을 잡으며 오는 10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 nyc@osen.co.kr
[사진] AFP BB= News1 제공. '빅 피쉬', 피플 라이크 어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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