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발목 부상 미주 없이 '7인조'로도 완벽 퍼포먼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10 17: 37

7인조 러블리즈도 훌륭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러블리즈는 '데스티니'를 들고 무대에 섰다. 일주일 전 이 무대에서 발목을 다친 멤버 미주는 치료에 집중하고자 함께 서지 못했다. 
그럼에도 러블리즈의 무대는 흠 잡을 데 없었다. 매혹적인 퍼포먼스에 안정적인 라이브를 더해 눈과 귀가 흐뭇한 무대를 완성했다. 현장 팬들도 큰 목소리로 이들을 응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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