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엽기녀' 여주는 정인선?..주원과 '뜻밖의 케미' 인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10 16: 59

'엽기적인 그녀'가 드라마화 되는 가운데 주원의 파트너는 정인선인걸까?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엽기적인 그녀'의 그 남자! 정인선의 주원 본격 탐구가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인선은 주원의 실사 모형 옆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정인선은 199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살인의 추억', '카페 느와르', '무서운 이야기2', '한공주',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카이스트', '빠스켓 볼', '마녀보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폭풍 성장'의 좋은 예인 셈. 
최근에는 SBS 드라마로 제작되는 '엽기적인 그녀' 2차 오디션 관문을 통과, 톱10에 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씨제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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