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저스틴 비버, 이번엔 거리 패싸움..악동 본능 여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10 07: 55

저스틴 비버의 사고뭉치 본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이번엔 거리 난투극이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8일(현지 시각) 밤 클리블랜드의 한 거리에서 패싸움에 휘말렸다. 목격자가 찍은 영상을 보면 그는 건장한 한 남성과 주먹을 주고받으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저스틴 비버는 바닥에 깔리는 등 더 많은 구타를 당했고 온몸으로 화를 표출했다. 주변의 몇몇 사람이 달려들어 흥분한 저스틴 비버를 말렸지만 이미 사건은 커진 뒤였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는 하루 뒤 흑백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저스틴 비버는 그동안 미국 10대들의 아이콘이자 사고뭉치 악동으로 불리며 크고 작은 잡음을 내곤 했다. 이번에는 폭행사건에까지 휘말려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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