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6MC, 비치웨어부터 고기먹방…'파티 끝판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6.09 10: 10

‘팔로우미7’ 6MC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이른 바캉스를 즐겼다.
9일 방송하는 패션앤 '팔로우미7'에서는 6MC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풀빌라에서 풀 사이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픽미업’ 코너에서 1위를 차지해 우승 상품으로 럭셔리 풀 빌라 이용권을 받은 차정원이 언니들과 함께 떠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아이비, 서효림, 유소영, 고우리, 황승언, 차정원 등 6MC는 포트럭 파티를 콘셉트로 각자 준비해 온 파티 용품 및 음식을 소개했다. 맏언니 아이비는 바비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고기, 맛과 이너뷰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뷰티 주스를, 서효림은 파티 테이블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플라워 센터 피스와 꽃팔찌를 준비해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었다. 고우리와 차정원은 다양한 파티 용품과 SNS를 흔들고 있는 초대형 플라밍고, 백조 튜브를 준비해 풀 파티의 흥을 배가시켰다.

풀 사이드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풀장에서는 3대3으로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튜브 릴레이 경주와 물총게임에선 막내 차정원이 두각을 나타내며 게임 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물총게임에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차정원의 우세로 ‘차정원을 이겨라’라는 번외 경기를 진행할 정도였다고.
6MC는 수상레저타운을 찾아 청평호에서 시원한 수상레포츠 또한 즐겼다. 그녀들의 첫 번째 선택은 여섯 명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기구인 디스코 팡팡. 리얼한 현장을 담기 위해 헬멧에 액션 캠을 장착한 아이비는 카메라가 자꾸 얼굴을 향해 떨어져 진정한 초근접 셀프 캠을 선보여 함께 탄 MC들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럭셔리 풀 빌라에서 이른 바캉스를 즐기는 6MC의 모습은 9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하는 ‘팔로우미7’에서 만나볼 수 있다. / gato@osen.co.kr
[사진]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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