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前 멤버 지아, '엑소 이탈' 크리스 축하 속 '中 솔로활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09 09: 46

최근 미쓰에이에서 탈퇴한 지아가 중국 바나나플랜 품에 안겨 제2의 연예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중국 '소후닷컴' 보도에 따르면 지아는 최근 중국으로 건너가 바나나플랜과 계약을 맺었다. 이곳에서 지아는 첫 번재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중국 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달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지아와 계약이 종료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한 지아는 바나나플랜의 손을 잡게 됐다. 지아의 계약 소식에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축하의 인사를 보낸 걸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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