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이번엔 '오해영' 아닌 마동석 '단짠' 아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6.09 08: 23

 2016년을 대표할 코미디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대세 배우 서현진이 마동석의 아내로 출연해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굿바이 싱글'이 배우 서현진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최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서현진은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평구’(마동석)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 ‘상미’역을 맡았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에서 사랑스럽지만 짠하기도 한 여주인공 오해영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영화에서 선보일 그녀의 유쾌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극중 그녀는 톱스타 ‘주연’의 뒷처리를 도맡아 하는 남편 ‘평구’에게 갖은 구박과 잔소리를 퍼붓지만 때론 따뜻하게 챙기는 여린 심성의 소유자로 분해 예비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29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굿바이 싱글'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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