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치킨 닭다리 3개 미스터리 "1개반 튀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6.08 22: 03

치킨을 시켰을 때 닭다리가 3개인 이유가 밝혀졌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치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신애는 최근 닭을 시키면 다리가 3인 것에 대해 "닭이 작아서 한마리를 튀기면 양이 안나온다. 그래서 보통 1마리 반을 튀겨 준다. 그리고 작은 닭이 야들해서 작은 닭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이어 황교익은 "우리나라 닭이 좀 작다. 그러다 보니 양이 안나온다. 그리고 닭 본연의 맛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튀김 맛으로 먹는다"고 덧붙였다.

[사진] '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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