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LIKE소녀’, 오늘 첫방…덕후가 본 걸그룹은 어떨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6.09 06: 35

 덕후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이돌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걸그룹 우주소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하는 Mnet 예능 ‘우주 LIKE 소녀’가 오늘(9일) 첫 방송된다.
‘우주 LIKE 소녀’는 우주소녀의 보탬 없는 일상 그대로를 파헤치기 위해 1인칭 시점을 도입한다. 일명 열혈 팬 ‘김덕후’ 캐릭터를 사용해 우주소녀의 매 순간을 관찰하는 초근접 촬영을 진행한다. 마치 눈앞에서 우주소녀를 직접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하며,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우주소녀는 한중 합작 걸그룹으로, 비주얼적인 장점은 물론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갖췄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덕후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우주소녀의 주위를 맴돌며 멤버들의 일상을 관찰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겠다는 것이다.
12명이나 되는 멤버들의 개인기와 평범한 일상,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가능성까지 그간 알 수 없었던 우주소녀의 다양한 매력을 모두 볼 수 있다. 또 팬들과 소통하는 우주소녀의 모습도 기대를 끈다. 9일 오후 7시 3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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