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두번째 멤버 태국 출신 19살 리사.."5년 특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6.08 10: 00

YG 새 걸그룹의 두 번째 멤버 리사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에 이어 새 걸그룹의 두 번째 멤버 리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사는 올해 19살로 YG에서 5년간 특훈을 받은 실력파 멤버로 알려졌다. 
특히 리사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프로필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 뺨치는 탄탄한 몸매와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또 제니에 이어 미모의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리사는 태국 출신 멤버로 YG에서 약 5년간의 연습생활을 거친 실력파다. 또 태국어 외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력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알려졌다. YG에서 깐깐한 양현석 대표의 눈을 통과하며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던 만큼 상당한 실력을 가졌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티한 분위기와 인형 같은 미모를 동시에 자랑하고 있는 실력파 기대주다. 
YG는 앞서 지난주 첫 번째 멤버 제니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NE1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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