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이 차승원과 손호준과 함께 ‘삼시세끼’ 멤버로 합류한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고 남주혁은 이번이 처음이다.
tvN ‘삼시세끼’ 측 한 관계자는 8일 OSEN에 “남주혁이 차승원 손호준에 이어 '삼시세끼'에 합류한다. 세 사람의 새로운 케미를 부탁드린다. 남주혁은 제작진이 눈여겨 보던 젊은 스타로 손호준의 막내동생 역할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해진의 부재에 대해서는 "기존 멤버였던 유해진은 출연을 조율했으나 스케줄 관계상 이번에 합류가 어렵게 됐다. 언제든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남겨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날(7일)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세 사람의 촬영은 이번주 중 진행될 예정이며, 촬영지는 만재도가 아닌 다른 곳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첫 방송은 7월 1일이다./ purplis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