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박찬욱 "200만 돌파..출발이 좋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6.08 00: 54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이 2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찬욱은 8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흥행 돌풍에 대해 "예고에 불과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앞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고 말씀하셨다시피 예고에 불과하다"며 "출발이 좋다는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세가 꺾이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며 기쁘게 소감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이트라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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