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김형제, 팬 사연에 울컥 "엄마 단어 하나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6.07 21: 33

 보이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첸이 엄마와 관련한 사연에 울컥했다.
7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엑소멘터리(Exomentary) 7번째 에피소드 '판타스틱 김형제'에서는 시우민과 첸이 엄마와 관련한 한 팬의 사연을 소개했다. 길러준 엄마의 위대한 사랑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는 사연이었다.
두 사람은 팬의 사연에 울컥했다. 시우민은 "역시 엄마라는 단어 하나는 정말 저희에게 영향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첸은 "저희도 열심히 하겠다"며 다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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