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합류' 정채연·기희현, 오늘 V앱서 '활동플랜'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07 09: 50

정채연이 다이아에 합류한 가운데 컴백을 앞두고 V앱으로 팬들을 만난다. 
다이아는 7일 오후 9시 30분 MBK엔터테인먼트 슈퍼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네이버 V앱을 방송을 통해 완전체로 처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두 번째 앨범 활동 및 모든 컴백 일정을 직접 공개할 예정이며 컴백 이벤트의 일환으로 팬들과 전화연결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랜만에 7인조로 팬들을 만나는 터라 멤버들 모두 크게 들떠 있다고.

다이아는 정채연과 기희현의 합류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 사진에 이어 단체 티저 이미지에도 팬들에게 전하는 친필문구를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이아의 두 번째 앨범 '해피 엔딩'은 사랑의 성장통을 겪는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거듭나는 일련의 과정들을 담아 하나의 앨범으로 완성시켰다. 소녀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색깔이 돋보인다. 
다이아는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K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